| 관음죽/종려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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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적으로 추위와 더위에 강해 관리하기가 쉬운 장점이 있지만, 역시 너무 강한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타기 때문에 관상가치가 없어지므로 발을 쳐서 직사광선을 피해야 한다. 겨울에는 직접적으로 찬바람을 맞게 면 역시 변색의 우려가 있으므로 바람막이를 해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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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밝은 반그늘이 적합하다. 실내에 들여놓을 경우에는 커튼을 통과하는 정도의 부드러운 빛이 드는 곳이 좋다.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잎이 타서 흉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햇빛이 약한 겨울 동안에는 햇빛이 드는 장소에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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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월 사이의 생장기에는 분토의 표면이 마르면 물을 듬뿍 준다. 관음죽이나 종려죽은 분토가 너무 마르는 것을 싫어하지만, 과습이 되면 뿌리가 상하기 쉬운 성질도 있어 물 주는 방법이 나쁘면 뿌리에 이상이 생겨 잎끝이 시들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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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육적온은 16-21도이며 겨울철에는 저온에 강하여 2~3도의 실온에서 겨울을 날 수 있다. 오히려 너무 따뜻한 방에 두면 일교차가 커지게 되므로 좋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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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자류이므로 깍지벌레가 생기는 것에 주의한다. 발견되면 곧 칫솔 등으로 떼어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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