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arium이란 라틴어의 terra(흙)과arium(작은 용기)의 합성어로 밀폐된 투명한 용기 속에 흙을 채우고 각종 식물을 아름답게 배치하고 기르는 원예방식입니다.
유리정원의 투명한 유리로 제작된 수반으로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
소중한 손님에게 꾸며내오듯 유리그릇에 정성스레 담았고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안스리움이 포인트로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테라리움에 생기를 더해 줍니다. 테라리움은 공기정화가 뛰어나며 건조한 실내에 가습효과를 줌으로서 인공적은 가습기와는 또 다른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경재배와 화분재배의 중간 재배방식으로 수경재배가 용이한 식물로 구성되었고, 열대지방의 울창한 숲을 통째로 옮겨 놓은듯한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함을 줍니다.
수반에 스텐드로 고정하여 테이블이 따로 필요 없이 세워둘 수 있어 감각적이며, 실용적인 디자인을 채택하였습니다.
♤키우는 방법♤
흙을 만져보고 흙이 너무 보송보송해지면 물을 주시는데 절대 보통 화분식물처럼 샤워시키면 안됩니다. 스프레이해서 겉흙의 습도를 마쳐주시고, 일주일에 한번씩 물을 반컵정도 주세요.
그리고 간접채광이 잘 되는 곳에 놔 주세요.
화분처럼 흙에서 키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뿌리가 썩지 않도록 원활한 호흡을 할 수 있게 해주면 식물들이 잘 자랍니다.
◈테라리움의 유례◈
1842년 영국의 nathaniel Ward가 발견.
런던의 내과 의사인 그는 나비의 일종인 Sphinx moth가 번데기로부터 성충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연구 관찰하기 위해서 밀봉한 유리관에 실험을 하던 중 그 속에서 양치 식물의 포자가 잘자라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발아된 양치 식물이 4년 동안이나 자라는 것을 보고 입구가 큰 유리병에 식물을 심어 종모양의 덮개를 덮어 기르면서 연구하고 개발하였는데 이것이 테라리움의 시작입니다.
그후, 테라리움은 빅토리아 시대에 들어서 장기간의 항해에 지친 선원들의 무료함을 달래거나 선실 내부를 아름답게 장식하는 데 이용되었습니다.
(※서울,경기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지역에 배송되는 화분디자인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소 재 사각 유리화기 테라리움(大), 스텐드
추 가 설 명
총 길이: 60 cm 내외
스텐드 높이 : 15 cm / 테라리움 신장 : 45 cm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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