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란의 학명은 팔레높시스로 그리스어로 '나비(ohalaina)'라는 뜻과 '같다(opsis)'의 합성어로 꽃의 형태가 나비와
같은데서 유래되었습니다. 난초류의 다년생초본 식물이며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인도네이사, 오스트렐리북부, 필리핀지역이고 전체적으로
40여종이 있습니다. 꽃 빛갈이 다양하며 자태가 아름답고 화려하여 사람들에게 '양란중의 황후' 라고 불려지기도 합니다.
호접란은 일반적은 가정의 실내환경에 적합하도록 개량한 교배종으로 기르기가 매우 쉽고 향이 그윽하고 심심의 안정을 찾아줍니다.
공기중에 있는 나쁜 화학물질을 제거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는 실내식물입니다.
주로 겨울에서 봄까지 꽃이 피고 꽃은 4개월가량 여느꽃과 달리 아주 오래도록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접란은 꽃이 크고 화려해서 축하선물이나 잔치집같은 경사스런행사, 개업선물등으로 많이 선택합니다.
전시회나 개업행사장을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일등공신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또 서양에서는 결혼식에 이용하는 꽃중 팔레높시스(호접란)을 최고급소재로 이용하며
단아하고 기품있는자태가 신부의 고귀한 모습을 대변한다고 생각할만큼 아름다움의 품격이 높은 품종입니다.
그래서 호접란을 축하 선물용 화분으로서 확실한 자리매김한 대표적인 꽃입니다.
고온(18~25도)다습(65~70%)한 환경을 좋아하며 통풍이 잘 되는곳에서 키우면 잘 자랍니다.
꽃과 꽃대에는 물 스프레이를 하면 쉽세 시들게 하기때문에 잎이나 잎주변에만 스프레이를 해주는 것이 좋고
겨울에도 풍족한 햇볕이 필요하므로 채광이 좋은곳에 두고 키우도록 합니다.
(※서울,경기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지역에 배송되는 화분디자인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소 재 호접란(핑크), 고급철재분
추 가 설 명 총 높이-약 120cm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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