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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바키아’라는 속명은 1830년 독일의 식물학자이면서
비엔나의 쉔브룬 궁전 정원사였던 J.F.디펜바흐로부터 유래된 것입니다.
마리안느의 학명은 디펜바키아 카밀라로 수입이 되면서 라틴어의 학명이 어려워 `마리안느`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원산지는 남미이고 열대 관엽식물입니다.
반양지나 반음지에서 잘 자라며 빼어날 정도로 아름다운 잎을 관상하는 종입니다.
디펜바키아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마리안느는 녹색과 흰색 또는 녹색과 크림색의 얼룩무늬가 인상적입니다.
줄기에서 밖으로 뻗어 나와 아치형으로 휘어져 사방으로 펼쳐지는 잎은
마리안느를 매우 화려한 관엽식물로 인정받게 합니다.
이 넓은 잎 때문에 실내공기 오염원 제거에 매우 효과적이지만,생장이 너무 빠르고,
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잎의 얼룩무늬가 희미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너무 크게 자라거나 잎이 흩어져 난 경우에는 전정을 해주면 새로운 잎이 돋게됩니다.
(※서울,경기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지역에 배송되는 화분디자인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소 재
마리안느, 고급 마블분
추 가 설 명
전체길이: 80 Cm 내외
(식물의 화형에 따라 식물의 높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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